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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부채살 스테이크 구워먹기!
울아빠가 젤 좋아하는 말..
오늘 고기 구워먹을까~~~??
울엄마는 둘이만 머거라..난 안물란다..고기는 ㅎㅎ
그래놓고선 젤 마지막까지 젓가락 들고 있었던게 누구였더라...ㅎㅎ
셋이서 장보러 코스트코 갔다가..
슬슬 아빠가 배가 고프시다길래..
힘을 주고자..
아빠..우리 고기 꾸버 머그까...오늘??
하니..조오치~~~~ㅎㅎ
그래서 이렇게 더운데...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는거^^
늘 울집 피서는 거실이다..
에어콘 틀어놓고..차 막혀가면서 가는거보다
이리 집에 있는게 좋다~~~시면서..
정작 나가면 다 좋아할꺼면서 ㅎㅎ
담엔 치맛살로 사다가 갈비양념해서 먹을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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