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맛집-뉴욕 랍스타-뉴욕 바닷가재

대구 수성구 맛집-뉴욕 랍스타-뉴욕 바닷가재

 회식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모두가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었고 ㅎㅎ

암튼 수정사장님이 한 턱 쏘신다고 ^^

뉴욕 랍스타를 오게 되었네요~^^

대구 수성못 근처..뉴욕뉴욕이 바뀐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구..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었구요~^^

설렘을 가지고 입장~!

 바닷가재와 뉴욕의 관계가 뭔지는 몰라도..암튼..

우린 일반코스로~^^

바닷가재가 코스로 나온다니...기대...

 메뉴에 적힌대로 순서도 딱 ~!맞게 나오더라구요^^

화장실 가서 손 씻고~먹을준비 끝~!

 마늘빵과 깨죽..

마늘빵은 레스토랑 가면 나오는 그맛..마시써~!

그리고 깨죽..약간 끝맛이 쌉사름한데..호불호가 있었구요^^

 샐러드..땅콩이 들어간건 좋았는데..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은 드레싱이라 약간 저렴이 맛이 났는데..

땅콩의 고소함이 모든걸 커버했네요 ㅎㅎ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친절하신 종업원이 가져다주시구요^^

 마늘빵..이것도 한 번 더 달라고 해서 하나씩 더 먹었어요~^^

랍스타가 나오기까지 다들 배가 고팠던건지 ㅎㅎ

 비빔국숙..한 테이블에 4명이니까 딱 맞게 나왔네요..

이것도 우린 한 번 더 달라고 해서 먹었음 ㅎㅎ

왜냐..랍스타 나오기까지 너무 시간이 좀 걸려서...

배 채우느라..ㅋㅋ

 랍스타 먹는데 왜 깍뚜기가 나오나 했는데..

랍스타 먹어보니..이해가 갔네요..

버터구이였는데..약간 느끼함이 있어서 ㅎㅎ

 물김치도 같은 이유인듯..

단체로 간거라 양념구이 버터구이 찜..고를수 없어서

우리가 먹은게 뭔지는 모르겠는데..아마 버터구이인듯 했구요..

맛있었는데..배가 불러오면서 약간 느끼함은 있었기에

이런 물김치가 개인별로 나오는거 같았어요 ㅎㅎ

 한 마리..1인분이구요^^

옛날에 랍스타 회로 먹어본 이후..몇년전...ㅎㅎ

오랜만에 만난 랍스타~!

반갑다..만나고 싶었단다^^

뜻하지않게 젤 큰 놈을 나에게 서빙해준 언니..감솨^^

다들 내께 젤 컸다네..맛있어보이고 ㅎㅎ

 완전 굿굿~!

맛나보이죠^^

맛났어요 ㅎㅎ

난 집게살부터 포크로 파먹기 시작~!음..좋아..

 쏙쏙 파먹음..ㅎㅎ

느끼하긴 했어도 그래도 버터소스 발라서..

그리고 와사비 소스도 찍어서 냠냠^^

바닷가재도 게처럼 내장이 있더라구요..

갠적으로 내장 엄청 좋아라 함^^

안그래도 배가 불렀는데..볶음밥까지..나옴..배 터질지경이었지만

고소함에 한 숟가락 들었네요..

알이 톡톡 터지는게^^맛나맛나~!

그리고 후식은 커피 녹차 매실차..중..

우린 모두 매실차로..다들 배가 너무 불렀던 터라 ㅎㅎ

과하게 먹어서 오늘 저녁은 pass...^^

담에 엄마아빠랑 한 번 더 가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