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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머리 집에서 자르기
2년 넘게 우리집 반려견 미용을 해준 경험이 전부 ㅋㅋ
우리 새언니...막내 조카 머리 자른다고 지구 바리깡 빌려달라는데..
내가 한 번 나서보겠소~~~ ㅋㅋ
어제 밤에 동언이 씻기 전!
6mm 캡 씌워서 윙윙 밀어주니
5분만에 아기머리 집에서 자르기 끝 ㅋㅋ
아직 돌도 안지난 아기라서..인내심은 바닥이니..
그냥 대강 해주고 오늘 저녁에 다시 한 번 더 다듬어줄건데
대강 잘라고 전후 비교샷!
인물이 훤해졌음~~~~~
의도치 않게 살짜기 투믈럭컷 비스무리~~ ㅋ
앞머리는 좀 더 짧게 정리해줄께~~@@
강아지 바리깡으로 아기머리도 가능함 ㅋㅋ
우리 지구...자기 미용하는줄 알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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