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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허벌라이프성공후기
어릴때부터 통통했는데...주위에서 다들 귀엽다해서
뚱뚱한거라고 생각못함.ㅠㅠ
엄마도 아빠도 다 날씬하고 언니조차도 날씬한데..왜 나만 뚱뚱한지
엄마가 넘 어릴때 살빼면 키안큰다해서 초딩때는 그냥 뚱뚱이로 살았슴ㅠㅠ
근데 중학교올라가고 나서 나름 목표도 생기고 했는데
도저히 몸이 안따라줘서
엄마 조르고 졸라서 다이어트 하기고 결심.
엄마랑 같이 여기저기 검색질하다가 알게된 !!
코치님이 중학생허벌라이프성공후기가 많아서
엄마가 딱 믿을만하다 하셔서 바로 상담하고 결재하고 ~~
딱 보름정도 하고나니까 -5kg이 쑥 빠지더니
한달정도만에 -12kg이 빠졌어요.
지금은 예고진학해서 고딩이지만...
사실 중학생때 살빼면서 젤 걱정했던게 키가 안클까봐
엄마도 나도 걱정이 많았는데.
왠걸 키랑 암상관없고. 오히려 영양가 많은거 먹어서그런지
원래 크기로 된 키라서 그런지 키는 더 많이 크고.
확실히 살을 빼고나니까 젤 좋은게
다른 애들처럼 교복 이쁘게 딱맞게 입을 수 있어서 넘좋았다는.
언니 옷 입고싶어도 안맞아서 못입었는데
이젠 안빌려줘서 못입엉 ㅠㅠ
언니도 날씬하지만 내가 키가 좀더크고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날씬해져버러서 그런지 막 질투하고!!!
꼭 살빼서 중학생허벌라이프성공후기 적겠다 맘먹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서 존행~~!!
어딜가도 이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다가
교복입으면 특히 교복모델같단 얘기 자주들어서
진짜 날아갈 정도로 기분이 좋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욥.
뭐 잘모르니까 코치님 하라는대로 했는데
그게 다 살빼는 노하우였다는걸 나중에 알았지만.
엄마가 그러는데 이것도 코치님 잘만나야되는거였다구..
어떤사람은 같은걸 먹어도 살이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중학생허벌라이프성공후기가 많은 이유가 있었다고!!
코치님이랑 카톡으로 뭐먹을지 어떻게 하고있는지 계속
체크하니까 하기싫어도 그냥 따라하다보면 다~~~~됨~~
코치님 너무 친절한데다가 까지 막 챙겨주니까
여기서 안할 이유 없었어요.
지금은 엄마가 제일 좋아하지만요...왜냐!!아직까지
요요없이 계속 잘 유지하고 있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