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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반짝이는 우리나라

오키나와 갈 때도 창가
돌아올 때는 통로였는데 자리교체를 원하셔서
기꺼이 수락!

갈 땐 대한항공 KE735
내가 생각하는 비행기의 모습이었으나
 돌아올 땐 KE736
스크린도 없고 충전usb단자도 없고
자리도 좁고.
 진에어나 다름없었음 ㅜㅜ

스크린이 없다보니
할 일이 없어서 기내식 먹고
뉴스 듣고
창밖 보기.

비행기에서 밖을 보면 생각보다 많이 높이 날지 않는 느낌.

코타키나발루 갈때도 느꼈는데
오키나와에서 돌아올때도 그러네용~^^

반짝이는 우리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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