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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신은 이런게 아닐까 ㅋㅋ

브라보봉봉 2014. 12. 27. 23:26

개실신은 이런게 아닐까 ㅋㅋ

 

애기때는 책상 위에서 잘 잤는데 그래도 좀 컸다고..

그 이후는 잠깐잠깐 자기는 했어도 책상위에서 이렇게 곯아떨어진적은 없는데

이날따라 우리 지구..

왜 이랬는지 ㅋㅋ 완전 한잠 들었엉 ㅎ ㅎ

이걸 본 친구가 어제밤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서 ㅋㅋ

완전 잘잤는데 친구들이 집에 오면 방에서 나가기 싫어서 착!! 달라붙어있는 지구!!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자는거 같어^^

 

 

요렇게 앉아서 빤히 쳐다보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ㅎㅎ

뭔가 요구를 할때는 짖는다는거.

가까이 있을땐 발로 자꾸 팔을 잡아당기는거.

이젠 제법 자기 의사표현도 하고 그걸 또 나는 알아듣고!!

우리 지구..이뻐^^

 

 

이건 또 다른날이네 ㅋㅋ

집에 아무도 없으면 집에 놔두고 가지 말라고 또 이렇게 딱 달라붙기도 하고 ㅎㅎ

꾀돌이!!

 

 

잠을 자는거보면 진짜 애기 같다 ㅋㅋ

가끔 옹알대기도 하고 꿈도 꾸는지 눈이 막 들썩들썩 ^^

요즘은 밤에 침대에 자러 가자고 자꾸 눈빛 발사!! ㅎㅎ

우리 지구..책상위에서 개실신 자주 하는거 같다..사진 정리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