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갈색푸들-껌딱지 지구

반려견 갈색푸들-껌딱지 지구

 

 오늘은 왜이리 자는지..그리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불편하면 아빠한테 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다리위에서 자다가

책상위에 올라와서는 팔베게 배고 쿨쿨..떡실신해주는 지구!!

어제 목욕 했어야 했는데 오늘 저녁에 우리 지구 목욕 시키고 지금은 뽀송뽀송..

 

사진 속은 목욕 전..목욕하고 나서는 멀리 다듬고 주둥이 다듬고

다리 털 확 짤라버렸다는 ㅋㅋ

올인원 입히고 다녀서 다리털 뭉침 장난 아님...

겨울 지나면 다시 열심히 다리털 길러보자구^^

 

 

떡실신 된거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고 일어서니 이리 눈떠주시네..

추워서 산책을 못 가니까

아마 지구도 답답할끄다~~~

요즘은 집도 춥다보니 젤 따뜻한 내 방에 와서 옆에 딱 붙어서 내가 일어날때까지 함께 자는 지구 ㅎㅎ

사랑한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