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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 목적
브라보봉봉
2013. 4. 4. 14:25
다메섹으로 가는길에서 바울이본 환상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매우 명확하고 단호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준 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늘에서보이신것을 내가 거스리지아니하였다"고말합니다(행 26:19).
주님은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모든 삶을 주관하는자는 나다. 너는 목적도 목표도 계획도없다. 너는 내것이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 15 : 16 )
거듭나서 영에속한 사람이되면 우리는 예수님이원하시는 비전을 갖게됩니다. 주어진 비전에 불순종하지 않는것과 그것이
이루어질수 없다고 말하지않는것을 배우는것은 위대한일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구속하시고 성령이 에수님의 모든사역을
내안에서 성취할수있다고 아는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분과의 개인적 관계의 기초를 가져야만합니다.
바울은 선포할 말씀이나 교리를 받지않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생하고 개인적이며 압도적인 관계로 이끌려 들어온것입니다.
"너를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행 26:16 ) 라는 말씀에는 개인적관계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 한분께
헌신했고 온전히 그분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보지않았고 다른 무었을 위해서도 살지 않앗습니다.
"내가 너희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 2 )